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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원내대표,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부적격’ 변함없어
입력
2017-09-20 10:43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자유한국당 정책위회의실에서 열린 당 대표 및 최고위원, 3선 의원 연석회의에 홍준표 대표가 참석한 정우택 원내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정 원내대표는 김명수 후보자 인준을 강행하더라도 사법부 수장으로서 부적격하다는 건 변함없다며 정치적 편향성 가진 코드인사일 뿐만 아니라 동성혼, 동성애에 대한 사회 법적 가치관과 종교적 가치관을 흔들 위험성이 대단히 크게 때문이라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