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27일 치매 토크콘서트 개최

입력 2017-09-20 09:45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은 오는 27일 오전10시 의과대학 계단강의동에서 치매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치매에 대한 대국민 인식 증진을 위해 열리는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한양대의료원 치매 전문 의료진이 총 출동한다. 한양대병원 신경과 김승현 김희진 교수팀과 한양대구리병원 최호진 교수가 영화배우 박철민 씨와 함께 치매에 대한 이야기와 유익한 정보를 대담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