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 복음광고와 거리전도 오늘 출발 “복음을 전하는 자들의 발길이여”

입력 2017-09-19 17:32 수정 2017-09-19 19:20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도 80여개 교회 4000여명의 성도들이 전도에 참여한다.

(사)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은 19일 호주로 출국하기에 앞서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현지 80여개 교회와 단체 등 4000여명이 참여하는 복음광고와 거리전도를 펼치게 된다”며 “5번의 간증집회와 매주 진행되는 거리전도 일정마다 기도를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이 프로젝트는 6대주 복음광고 캠페인 중 3번째 대륙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전도지가 바닥나지 않도록 하는 것도 기도제목 중의 하나다. 시드니·오클랜드 교회협의회 등과도 함께하게 된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