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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과의 마지막 작별 인사
입력
2017-09-19 15:09
강릉 석란정(정자)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강원 강릉소방서 경포안전센터 2팀 팀장 故(고) 이영욱 소방경과 팀 막내 이호현 소방교의 영결식이 강릉시청 2층 대강당에서 엄수된 19일 오전 두 대원의 운구차가 동료들의 마지막 작별 배웅을 받으며 영결식이 치러진 강릉시청을 떠나고 있다.
두 순직 소방관은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영면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