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손수아는 방송인 이경실의 딸이다.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배우로 활동하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딸의 행보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있다.
이경실은 19일 KBS 1TV ‘아침마당’에 손보승과 함께 출연했다. 손보승은 현재 뮤지컬배우 겸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손수아도 이미 방송가에서 얼굴을 알렸다. 신장 171㎝의 큰 키를 앞세워 지난해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했다. 지금은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손수아는 2018년 개봉 예정인 영화 ‘명당’에서 남씨 부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박희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에는 조승우, 지성, 김성균, 백윤식 등이 출연한다.
이소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