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딸 손수아는 모델… 내년 개봉작 ‘명당’ 출연 예정

입력 2017-09-19 13:54
사진=손수아 인스타그램

모델 손수아는 방송인 이경실의 딸이다.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배우로 활동하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딸의 행보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있다.

이경실은 19일 KBS 1TV ‘아침마당’에 손보승과 함께 출연했다. 손보승은 현재 뮤지컬배우 겸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손수아도 이미 방송가에서 얼굴을 알렸다. 신장 171㎝의 큰 키를 앞세워 지난해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했다. 지금은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손수아는 2018년 개봉 예정인 영화 ‘명당’에서 남씨 부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박희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에는 조승우, 지성, 김성균, 백윤식 등이 출연한다.

이소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