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석란정 화재’ 소방관 눈물의 영결식

입력 2017-09-19 13:06 수정 2017-09-19 13:12

강릉 석란정(정자)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강원 강릉소방서 경포안전센터 2팀 팀장 故(고) 이영욱 소방경과 팀 막내 이호현 소방교의 영결식이 치러진 19일 오전 이호현 소방교의 한 동기생이 강릉시 홍제동 강릉시청 2층 대강당 엄수된 합동 영결식에서 동기의 죽음을 슬퍼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