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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재래시장에서 5만원 지폐인 척 ‘유흥업소 쿠폰’ 사용
입력
2017-09-18 18:12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18일 유흥주점에서 고객 유치를 위해 사용하는 5만 원권 형태의 쿠폰을 접착제로 붙여 천안 등 재래시장에서 진짜 지폐처럼 사용한 A(64)씨를 사기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사진은 경찰이 A씨로부터 압수한 5만 원권 지폐와 유사하게 제작된 쿠폰으로 만든 유사지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