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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명성교회, 24일부터 ‘능력기도와 재정축복’ 주제로 부흥회 연다
입력
2017-09-18 16:50
수정
2017-09-18 17:23
경주명성교회가 24일부터 26일까지 교회 본당에서 성서중앙교회 담임이자 PBM 성령치유훈련원 원장인 강태원 목사(
사진
)를 강사로 ‘능력기도와 재정축복’이라는 주제로 부흥회를 연다.
집회시간은 24일 주일 오후 7시30분, 25·26일은 오후 2시와 오후 7시30분 각각 두 차례다.
강 목사는 고려대 전자공학과와 한영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성령과 치유’, ‘고난을 축복으로 바꾸는 24가지 비결’ 등의 저서를 냈다.
경주=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