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조선 최고 침술가의 ‘혈자리 키스’

입력 2017-09-18 15:15

배우 김남길과 김아중이 17일 방송된 tvN 드라마 ‘명불허전’에서 강렬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허임(김남길 분)은 조선에서 다치고 돌아온 연경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핀다. 허임은 “사람의 몸은 우주와 같다”며 혈자리를 알려주다 최연경(김아중 분)에게 입을 맞춘다.


방송 후반부에는 유재하(유민규 분)가 최연경에게 “허임은 언젠가 조선으로 돌아가야 할 사람”이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집으로 돌아온 연경은 허임의 이름을 검색하고 그가 남긴 업적을 보고 혼란스러워한다. 이 와중에 갑작스레 할아버지 의원으로 돌아온 허임을 보고 연경의 마음은 더 복잡해진다. 

민다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