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앞둔 ‘사랑의 온도’ 서현진, 팬들에게 감사 인사

입력 2017-09-18 15:06
사진=서현진 트위터

배우 서현진이 팬들이 보낸 쌀 화환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14일 오후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제작발표회가 목동 SBS에서 진행됐다. 이날 서현진의 팬들은 300㎏에 달하는 ‘응원드리미(米)’ 쌀 화환을 보냈다. 서현진은 팬들이 보낸 선물 앞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서현진은 사진과 함께 “오늘 사랑의 온도 제발회(제작발표회)에 많은 분들이 드리미로 응원해주셨다”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뒤에 시간이 촉박해 마지막에 있던 곳에서밖에 사진을 찍지 못해 미안해요ㅠㅠ”라는 말로 촉박한 일정 때문에 팬들과 오래 소통하지 못한 점에 대한 미안함도 표했다.

서현진, 양세종, 김재욱, 조보아 등이 등장하는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18일 1화가 방송된다.

이소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