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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문화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 1차 대국민 경과보고
입력
2017-09-18 15:04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 기자브리핑이 진행된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디스페이스에서 진상조사위원장인 조영선 변호사가 박근혜 정부인 2014~2015년 작성된 문체부 내부 문건을 보여주며 경과를 보고하고 있다. 리스트에는 이날 중앙지검 국정원 조사팀에서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는 배우 문성근 씨도 포함돼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