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완구 전문업체인 파파야나인은 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17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슉킥보드라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은 전동차 및 푸시카 외에 올해 4월에 새롭게 론칭한 슉퀵보드는 유아, 어린이용 킥보드로 3~4세부터 8~9세까지 탈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약 10년간의 국내 유아전동차 판매 노하우를 살려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중인 파파야나인은 ‘제 17회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제품 시승 및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슉킥보드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는 고가의 킥보드 제품 및 저가 킥보드 제품들이 많이 유통돼 있다”면서 “슉킥보드는 가격의 거품을 빼고 품질은 고가 킥보드에 뒤지지 않는 튼튼하고 재미있는 킥보드”라고 말했다.
이어 “ABEK-7의 베어링을 넣어 만든 바퀴로 킥보드를 타다 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면서 “앞으로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며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슉킥보드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기둥 프레임과 나일롱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든 강한 바닥 프레임이 으로 구성돼 있다. 핑크, 블루, 화이트 등 알록달록하고 화려한 색상과 반영구적으로 불빛이 들어오는 바퀴 또한 매력적이다.
한편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 17회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파파야나인은 포르쉐 918 스파이더와 포르쉐 마칸 터보, 포르쉐 박스터 푸시카 등의 승용완구와 슉킥보드, 슉자전거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