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쏘(TISSOT), 오는 22일 ‘파워매틱 80’ 영화제 개최

입력 2017-09-18 11:00

스위스 메이드워치 브랜드 티쏘(TISSOT)가 오는 22일 CGV 청담씨네시티 11층 프라이빗시네마에서 ‘티쏘파워매틱80’ 영화제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파워매틱 80, 80시간의 멈추지 않는 열정(The memorable moments of 80 hours)’이라는 타이틀 아래 진행된다.

더불어 소중한 사람과 함께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80시간 동안 릴레이 형식의 영화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는 티쏘의파워매틱 80 무브먼트를 탑재한 컬렉션인 티쏘 발라드, 트래디션 오픈하트, 슈먕데뚜렐, 르로끌의 성공적인 런칭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티쏘는 ETA사와 손잡고 오랜 시간 동안연구 및 개발을 통해 새로운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개발했다. 이 같은 정교한 기술력의 집약체인 파워매틱 80 오토매틱 무브먼트는 보통의 일반적인 시계가 가지고 있는 36시간의 지속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무려 80시간 이상의 파워리저브 (연속 사용) 기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팔목의 움직임에 따라 자동으로 태엽이 감겨 구동하는 기계식 시계의 단점을 보완해 손목에 차고 있지 않아도 3일 이상 구동이 가능한 최상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이번 티쏘 영화제 관련된 자세한 참가 정보는 오는 18일부터 CGV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확인 및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티쏘 파워매틱 80 영화제는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시간을 달리는 소녀’, ‘이터널 선샤인’ 등 ‘시간’이라는 테마와 관련된 다채로운 영화들이 상영될 예정이며, 영화제의 참가비로 쓰이는 소정의 비용은 사회복지기관에 기부되어 의미 있게 쓰여질 예정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