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영정 바라보는… 순직 소방관 아버지의 슬픔

입력 2017-09-18 09:41

故(고) 이호현 소방교의 입관일인 18일 오전 이 소방교의 아버지 이광수(56) 씨가 강원 강릉시 강릉의료원 장례식장 빈소에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아들의 영정사진을 바라보며 슬픔에 젖어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