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새벽 강원 강릉시 강문동 S호텔 신축 현장 옆 정자인 '석란정'(1956년 건립)에서 발생한 화재 진화 중 붕괴 사고로 매몰돼 순직한 강릉소방서 경포안전센터 소속 故(고) 이영욱 소방위와 이호현 소방사가 이날 화재 현장에서 몸에 착용했던 공기호흡기와 진흙이 잔뜩 묻은 안전화가 동료들을 더욱 슬프게 하고 있다. 뉴시스
17일 새벽 강원 강릉시 강문동 S호텔 신축 현장 옆 정자인 '석란정'(1956년 건립)에서 발생한 화재 진화 중 붕괴 사고로 매몰돼 순직한 강릉소방서 경포안전센터 소속 故(고) 이영욱 소방위와 이호현 소방사가 이날 화재 현장에서 몸에 착용했던 공기호흡기와 진흙이 잔뜩 묻은 안전화가 동료들을 더욱 슬프게 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