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CK 정기예배…이재훈 목사 설교

입력 2017-09-17 13:45 수정 2017-09-17 14:42

한국기독언론인연합회(CJCK·회장 강수길)는 다음 달 12일 오후 7시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CTS기독교TV에서 정기예배를 드린다.

예배의 설교는 서울 온누리교회 이재훈(사진) 목사이다. 

가야금 연주자 이예랑과 성악가 유안나의 특별찬양 시간이 마련된다.

이상호(SBS 프로듀서) CJCK 총무는 "주님 다시 오실 마지막 때에 모이기를 힘쓰라는 성경 말씀이 생각난다"며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으로 저희들을 언론인으로 부르셨다"며 함께 예배 드리길 소망했다.

CJCK는 유수 신문사와 방송사 크리스천 저널리스트들의 모임이다. 1997년 발족돼 언론인 복음화에 기여했다.

최근 목회자를 언론인 선교사로 파송하고 기독언론인 대상 시상식을 갖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