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소방서 소방관들이 17일 새벽 강릉시 강문동 S호텔 신축 현장 옆 정자인 '석란정'(1956년 건립)에서 발생한 화재 진화 중 붕괴 사고로 매몰돼 동료 2명이 순직하자 침통해하고 있다.
사진=강원 강릉소방서 소방관 2명이 17일 새벽 강릉시 강문동 S호텔 신축 현장 옆 정자인 '석란정'(1956년 건립)에서 발생한 화재 진화 중 붕괴 사고로 매몰돼 숨진 현장의 모습이 처참하다. 뉴시스
사진=16일 오후 1시 46분쯤 충남 아산시 인주면의 한 금속도장설비 공장에서 용접중 불티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부속설비와 집기류 등의 소실로 32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아산소방서 대원들이 연기속에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