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동료 잃은 슬픔에 빠진 강릉소방서 대원들

입력 2017-09-17 13:36 수정 2017-09-17 13:39

강원 강릉소방서 소방관들이 17일 새벽 강릉시 강문동 S호텔 신축 현장 옆 정자인 '석란정'(1956년 건립)에서 발생한 화재 진화 중 붕괴 사고로 매몰돼 동료 2명이 순직하자 침통해하고 있다.




사진=강원 강릉소방서 소방관 2명이 17일 새벽 강릉시 강문동 S호텔 신축 현장 옆 정자인 '석란정'(1956년 건립)에서 발생한 화재 진화 중 붕괴 사고로 매몰돼 숨진 현장의 모습이 처참하다. 뉴시스

사진=16일 오후 1시 46분쯤 충남 아산시 인주면의 한 금속도장설비 공장에서 용접중 불티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부속설비와 집기류 등의 소실로 32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아산소방서 대원들이 연기속에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뉴시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