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2명 순직… 슬픔에 빠진 강릉소방서 대원들

입력 2017-09-17 13:35 수정 2017-09-17 13:36

강원 강릉소방서 소방관들이 17일 새벽 강릉시 강문동 S호텔 신축 현장 옆 정자인 ‘석란정’(1956년 건립)에서 발생한 화재 진화 중 붕괴 사고로 매몰돼 동료 2명이 순직하자 침통해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