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각 지역의 기대와 희망이 식지 않은 것 느껴"

입력 2017-09-17 13:27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당 대표실에서 열린 시도당위원장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한 안철수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안철수 대표는 "당선 이후 20일 정도 지났는데 10일 정도를 당내 소통 및 화합, 결속을 위해 노력했고 10일 정도를 각 지역을 다녔는데 아직도 기대와 희망이 식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