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특보 내려진 제주 상황… ‘폭풍전야’

입력 2017-09-16 17:20

제18호 태풍 '탈림'이 북상하면서 간접영향권에 든 제주지역에 16일 오전 8시부터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귀포시 법환동 문섬앞 바닷가의 파도가 높게 일렁이고 있다.

제18호 태풍 '탈림'이 북상하면서 간접영향권에 든 제주지역에 16일 오전 8시부터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귀포시 법환동 포구 앞 바다의 파도가 높게 일렁이고 있다. 뉴시스

제18호 태풍 '탈림'이 북상하면서 간접영향권에 든 제주지역에 16일 오전 8시부터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귀포시 보목동 바닷가의 파도가 높게 일렁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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