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가을·겨울(A/W) 스튜디오 컬렉션을 세계 160개 매장과 온라인에서 14일부터 판매한다. 스튜디오 컬렉션은 H&M의 핵심 컬렉션으로 H&M 스튜디오 디자인팀에 의해 제작됐다. 매 시즌 트렌드를 반영해, 일부는 리미티드 에디션로 출시된다. 여성· 남성 두 라인으로 나왔다.
국내에서는 명동 눈스퀘어점과 가로수길점, 잠실 롯데월드몰점에서 판매되며, 남성 컬렉션은 영등포 타임스퀘어점과 부산센텀점에서도 판매된다. 온라인(HM.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