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KT 황창규 회장은 12~14일(현지시간) 사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 2017(MWCA 2017) 에 참석해 전시를 관람했다.
또한 KT 황창규 회장은 이번 미국 출장에서 세계 최대 그래픽, 영상편집 솔루션 전문회사 어도비(Adobe)의 새너제이 본사를 방문했다.
이 밖에 구글 크롬캐스트의 제조사로 유명한 플렉스(Flex)의 실리콘밸리 이노베이션 센터를 방문했다. 이들 기업의 첨단 기술을 둘러보는 한편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KT는 이번 MWCA에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참가해 ‘이노베이션 시티(Innovation City)’에 전시관을 구축하고 글로벌 5G 기술을 선보였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