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일꾼들은 멀찌감치…' 안철수 전북 새참 사진

입력 2017-09-15 16:33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4일 전북 김제시에서 고구마를 수확한 뒤 새참을 먹을 때 찍힌 사진이 새삼 화제다. 안철수 대표가 앉은 자리는 일꾼들로 보이는 이들과 멀찌감치 떨어져 있었다. 이 사진은 각종 커뮤니티로 퍼지고 있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 부결로 인한 '전북의 민심'의 보여주는 장면이 아니냐는 해설이 붙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안철수 14일 오전 전북 김제시 공덕면 제말리 밭에서 고구마를 수확했다. 일을 마친 뒤 그늘에 앉아 고구마 새참을 먹었다. 김종회 전북도당 위원장 대행 등이 함께했다.

이 사진은 그때 촬영한 것이다. 현장에 있던 이가 찍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