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기 물티슈 브랜드 엘프레리가 몽골의 아이들에게 자사의 물티슈 제품 후원 소식을 알렸다.
엘프레리는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2주간 서울여자대학교 ‘세계 문화체험과 봉사’ 프로젝트 팀을 통해 몽골의 어린이들에게 물티슈 제품을 전달했다.
봉사단 학생들은 보건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손 씻기 및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미술 활동과 식사 시간 전후로 물티슈를 사용해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을 가르쳤다. 그 외에도 아이들과 함께 음악, 미술, 체육 활동 등을 진행하면서 아이들과 교감하고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2013년 런칭한 엘프레리는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유해성분 검사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을 포함한 총 16개 성분이 모두 불검출됐다는 것이 엘프레리 측 설명이다.
또한 엘프레리 측은 “화장품안전관리 검사에서도 납, 비소, 메탄올 등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화장품 안전관리 기준에 따라 매 생산시 자체적으로 미생물 검사 등을 추가로 진행하는 등 엄격한 품질 관리로 런칭 후 지금까지 한번도 성분 논란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현재 프리미엄 물티슈 엘프레리는 주요 백화점 매장 또는 자사몰인 쁘띠엘린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