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째 중단된 ‘평화의 댐 치수능력 증대사업’

입력 2017-09-14 17:46

14일 국책사업인 평화의 댐 3단계 보강공사(치수능력 증대사업)가 올 여름 계속된 장맛비로 수위가 상승하면서 3개월째 공사가 중단돼 당초 준공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