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SNS 난리 난 아기 사진…사진 속 비밀 '깜짝'

입력 2017-09-14 16:10 수정 2017-09-14 16:15

일본 인스타그램에서 만화 몬스터 주식회사에 나오는 주인공 ‘부'를 닮은 귀여운 일본 남자 아기가 화제입니다. 단발머리에 귀여운 이목구비와 큰 눈망울로 네티즌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 아이가 혹시 소녀 같아 보이시나요? 아닙니다. 이 아이는 알고 보면 씩씩한 소년입니다.


주인공은 인스타그램에서 ‘m.k_pei’ 계정을 사용하고 있는 ‘미나’입니다. 부모님이 운영하는 미나의 인스타그램에는 귀엽고 깜찍한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될 때 마다 수백 건씩 댓글이 달리고, 팔로어는 26만9000명을 넘어섰습니다.




2015년 1월 29일에 태어난 마야는 이제 겨우 3살이라고 합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마나가 소년이라는 사실이 믿을 수 없다”고 반응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진을 보면 엄마 미소가 지어진다. 나중에 크면 얼마나 훈훈해질지 벌써 기대된다”면서 벌써부터 마나의 성장에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럼 마나의 사진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