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측근 호프 힉스, 새 백악관 공보국장 임명

입력 2017-09-13 17:55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오랜 측근인 호프 힉스(28)가 지난해 11월14일 뉴욕의 트럼프 타워에 도착하고 있다. 백악관은 12일 앤서니 스카라무치 전 공보국장 사임 후 공보국장 대리로 일해온 힉스를 정식 공보국장으로 임명했다고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발표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