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에 갇힌 사람들, 어마로 취소된 항공편

입력 2017-09-13 16:41

지난 8일 허리케인 어마로 취소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국제공항의 항공편을 알리는 전광판. 12일 대부분 공항들이 다시 문을 열었지만 아직도 어마의 후유증으로 취소된 항공편이 많아서 3분기 수익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