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오픈 D-1

입력 2017-09-13 13:59

본격적인 가을 날씨를 보인 13일 오전 경기 용인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 마련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을 방문한 시민들이 화사하게 핀 붉은 꽃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고 있다.

붉은 꽃으로 레드카펫을 펼쳐 고객을 주인공으로 초대한다는 콘셉트로 마련된 이번 페스티벌은 붉은색을 띠는 코스모스, 천일홍 등 30종의 꽃 20만 본에 설악초와 백묘국 등 다양한 색상의 가을꽃도 함께 심으며, 오는 14일부터 10월 22일까지 진행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