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라

입력 2017-09-13 13:53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를 비롯한 1300차 수요시위 참가자들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에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세계 1억인 서명지를 전달하기 위해 행진하고 있다.

이날 주한일본대사관 관계자가 서명지를 전달받을 예정이었으나, 대사관 보안관계자들이 서명지를 옮겼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