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위안부 사죄 촉구 서명전달에 나오지 않은 日 대사관

입력 2017-09-13 12:34 수정 2017-09-13 12:36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트윈트리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62개국 약 200만명의 서명을 전달하기 위해 일본 대사관 직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일본대사관 직원들은 나오지 않고, 건물 보안 관계자들이 서명이 든 상자들을 실어갔으며 공식적인 서명전달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