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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해상 22명 탄 낚싯배, 어선과 충돌
입력
2017-09-13 11:20
여수해양경찰서는 13일 오전 6시 27분께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남동쪽 14.8㎞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연안복합 어선 C호(6.44t·승선원 3명)와 낚시어선 S(9.77t·승선원 22명)호가 충돌해 C호 좌현 선미 갑판과 조타실이 파손되고 C호 선장 선장 박모(47)씨가 왼쪽 발목에 7㎝ 상처를 입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파손된 C호.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