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우파 집권 연정 승리한 노르웨이 총선

입력 2017-09-12 15:59 수정 2017-09-12 16:16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가운데)가 11일(현지시간) 총선이 종료된 후 당본부에서 의회로 향하고 있다. 4개 정당으로 구성된 솔베르그 총리의 중도우파 연정이 169석의 의회 가운데 89석을 얻어 총선에서 승리한 것으로 개표 결과 나타났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