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어마’ 속 구조대 커플의 폭풍 결혼식?

입력 2017-09-11 23:12 수정 2017-09-11 23:13

허리케인 ‘어마’ 수습 작업에 투입된 미국 공군 방위대(ANG) 대원 로렌 던햄(왼쪽)과 마이클 데이비스가 10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 위치한 오랜지 카운티 컨벤션 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