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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피난민 검사하는 이라크 검문소
입력
2017-09-11 20:40
이라크 모술 부근의 탈 아파르 검문소에서 이라크 경찰이 8월 26일 피난민들의 소지품과 신분증을 검사하고 있다. 지난 8월 31일 이라크 총리가 이 일대의 완전 탈환을 선언한 이후 IS대원 가족들 1400여명이 이 수용소에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