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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4당 담화, 침울한 표정의 우원식 대표
입력
2017-09-11 16:46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제354회 국회(정기회) 제5차 본회의에서 직권상정 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이 부결된 후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정회 요구에 정세균 의장이 4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를 불러 이야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정세균 의장,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