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호우경보, 잠수함이 되버린 차

입력 2017-09-11 16:40

호우경보가 내려진 경남 통영시는 11일 오전 10시 현재 누적 강수량 250㎜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도로 및 주택, 차량 침수 등 15건의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날 오전 통영시 용남면 미진이지비아2차 아파트 앞 국도변 지하통로박스가 막혀 차량 1대가 침수되고, 인근 도로변이 물에 잠겼다. (사진=통영시 제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