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사과하는 충북도의원들

입력 2017-09-11 16:40

청주 등 일부 지역 수해 중 유럽 국외 연수를 떠났다가 뭇매를 맞은 충북도의회 무소속 김학철(충주1)·박봉순(청주8)·박한범(옥천1) 의원(왼쪽부터)이 11일 열린 도의회 제35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연단에 올라 도민과 동료 의원들에게 공개사과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