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5·18 특별조사위원회 첫 회의

입력 2017-09-11 16:40

'국방부 5·18 특별조사위원회'가 출범한 11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청사 중회의실에서 이건리 위원장이 첫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건리 전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이 위원장을 맡는 위원회는 조사지원팀·헬기사격조사팀·전투기출격대기조사팀 등 3개팀으로 구성되며,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헬기사격·전투기 대기 등 관련 의혹을 검증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