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에 무너진 옹벽

입력 2017-09-11 15:19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11일 오전 부산 영도구 청학동의 한 옹벽이 무너지면서 토사가 쏟아져 보행로를 가로막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