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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통영도… 침수된 도로
입력
2017-09-11 15:14
호우경보가 내려진 경남 통영시는 11일 오전 10시 현재 누적 강수량 250㎜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도로 및 주택, 차량 침수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통영시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 현재 도로침수 등 총 15건의 피해 사실이 접수된 가운데 김동진 통영시장이 안전수산개발국장, 안전총괄과 재해대책담당과 함께 이날 오전 5시30분부터 집중호우 피해지를 둘러보고 긴급복구 등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