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너로 커피를”… '허리케인 정전'에 버너 꺼낸 마이애미 경찰

입력 2017-09-11 09:28

허리케인 어마로 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일대에 전기가 끊기면서 마이애미 경찰관들이 차고에서 버너를 이용해 커피를 끓이고 있는 모습. 사진은 마이애미경찰청이 공개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