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 피해 대피한 주민들…도로는 인적 없이 '텅텅'

입력 2017-09-10 17:43

미국 플로리다주 남단 키 웨스트에서 9일(현지시간)한 남성이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 상륙을 앞두고 주민들이 대피해 텅 빈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