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 정상회담서 통역했던 황호남 부원장 '경질'

입력 2017-09-10 17:28

북한과 일본의 정상회담에서 북한측 통역을 맡았던 황호남 조선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이 경질됐다고 NHK가 10일 보도했다. NHK가 이날 재공한 황 부위원장의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