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 경남 3호 탄생

입력 2017-09-08 16:49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전(前) 금강자비회 이사장 이재남(여·89)씨가 대한적십자사의 1억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경남 3호로 가입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8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1층 희망풍차 라운지에서 이재남(사진·가운데) 기부자의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갖고 있는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