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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모델 건강 우선…프랑스 패션업계 마른 모델 퇴출 선언
입력
2017-09-07 16:41
프랑스 명품 패션회사들이 모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공동 헌장을 발표했다. 세계 패션 명품회사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와 케링 그룹이 6일(현지시간) 공동 헌장을 발표하면서 지나치게 마른 모델의 퇴출은 모델의 건강을 지키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패션모델들이 지난 2015년 1월26일 파리에서 열린 2015 SS 오트쿠튀르 컬렉션에 참가한 크리스챤 디올 패션쇼를 마치고 무대 뒤에서 쉬고 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