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해상테러 대비태세 강화 나서

입력 2017-09-07 15:47

경북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오윤용)는 북한의 6차 핵실험 감행에 따라 해양테러 발생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고 보고 ‘해상 대테러 강화계획’을 전 부서에 시달하고 해상경계 강화체제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대테러 합동훈련 전경.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