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품에 들어온 반려묘와 다정한 투샷♥

입력 2017-09-07 15:20

배우 설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묘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설리의 옷안으로 들어와 머리와 앞발 하나만 내민 고양이는 설리의 얼굴을 바라보며 누워 잠들어 있다.설리는 사진과 함께 ‘언제 옷 안으로 들어와 자고 있었던 거니 요녀석’이라는 글을 남겼다. 

설리는 얼마 전 SNS 라이브 방송에서 고양이의 귀와 목덜미 등을 물어 잡아당기는 모습을 보여줘 ‘학대’ 논란도 있었지만, 한 매체에서 동물 전문가가 “고양이의 표정 등으로 보아 비교적 평온한 상태다. 학대로 보기 어렵다”고 말했었다.

민다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