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공장 설립 반대하는 장성주민들

입력 2017-09-07 14:10

전남 장성군 장성읍과 황룡면 주민으로 구성된 ‘(가칭)강동그룹 고려시멘트 공장 내 레미콘 생산시설 반대 대책위원회’는 7일 고려시멘트 공장 후문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주민 건강권과 초등학생들의 학습권을 위협하는 공장 설립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장성읍과 황룡면 주민 250여명이 참여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