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창원시장 "내년부터 출산축하금 첫째까지 확대"

입력 2017-09-07 14:02


안상수 경남 창원시장이 7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존 둘째 자녀 이상 출생아부터 지급했던 출산축하금을 2018년부터 첫째 자녀로 확대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창원시는 기존 출산축하금을 둘째자녀 30만원, 셋째 이상 자녀에 200만원(출생 시 100만원, 돌축하금 100만원)을 지급했다.

뉴시스